2022/04 3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네이버 카페 "외주 나라"의 글을 보다 보면 돈만 받고 일을 안 해준다거나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웹 개발 관련된 프로젝트는 끝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다. 이럴 경우의 책임 소지는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간의 충돌은 금액, 시간, 요구사항 등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초기 계약 시 서로 양보하며 원만한 조율을 통해 진행이 되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원만하게 진행된 계약에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중 수많은 이슈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많은 이슈들 중에는 가장 많이 발생되는게 개발자의 실력 부재 또는 클라이언트의 기획 변경 등이 있다. 개발자의 실력 부재는 순전히 개발자의 잘못이다.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대평가하여 높은 금액으로 계약..

💬 생각 2022.04.28

시간 관리

자기 계발 책을 읽다 보면 시간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나오곤 한다. 나도 한동안은 포모도로 앱 Focus To Do와 타임 트래킹 앱 ATracker를 사용해서 시간관리를 해왔다. 시간관리를 하면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집중한 시간, 그리고 어디에 시간을 낭비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단, 시간관리앱의 리포트를 보기 위해서는 항상 앱을 실행시키면서 트래킹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ATracker는 내가 무엇을 하든 시작과 종료 시간에 항상 앱에서 시작, 중지를 해줘야 하고 Focus To Do는 할 일을 체크하면서 포모도로 기법을 이용해 25분간 집중하고 쉬어줘야 한다. 나는 개발자다. 정말 푹 빠져있을 때는 3~4시간은 컴퓨터 모니터만 보면서 폭풍 코딩을 한다. 그래서 25분만 집중하고 쉬기..

💬 생각 2022.04.26

가족과의 저녁 식사 나는 너무 무심했다.

오랜만에 집에서만 지냈던 주말! 평일에 딸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주말에는 딸과의 시간을 갖고자 항상 다짐을 한다. 딸은 요즘 로블록스에 빠져 로블록스를 많이 하는데 외동딸인지라 항상 혼자 노는 경우가 많다. 엄마는 같이 게임을 해줄 리 없기에 아빠랑 로블록스를 같이 하려고 주말만 기다린다. 오늘은 딸과 함께 로블록스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토요일, 일요일 계속 집에만 있어서인지 와이프가 저녁을 나가서 먹자고 한다. 하지만 딸은 요즘 밖에 나가는걸 굉장히 귀찮아한다. 결국, 걸어서 20분 거리의 중국집에 가기로 한다. 딸은 퀵보드를 가지고 밖에 나와 혼자 타면서 중국집으로 향한다. 이런 상황에 나는 이어폰을 끼고 오디오북을 들으며 걸어간다. 딸은 퀵보드를 타고 멀찌감치 가서 엄마, 아빠가 오기만을 기..

💬 생각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