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리하RIHA 2022. 5. 10. 11:55

저자 : 김이섭 / 미디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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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지혜의 아포리즘삶과 사람, 사랑에 관한 주옥같은 이야기“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답이 있다”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속도에서 나만 뒤처진 듯 느껴지는 날이 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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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페이지에서..

우스갯소리로 싱가포르 사람들은 모든 걸 정부의 결정에 따른다고 하고 아랍에서는 신의 뜻대로 한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부모의 삶을 대신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종속된 존재가 아니다. 아이와 연결된 탯줄을 떼는 순간 이미 나와 다른 인생, 아이만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권리를 지닌 것이다. 그저 부모는 먼 발치에서 아이가 흔들릴 때마다 손을 잡아주며 자신의 길을 멋지게 가도록 응원하면 된다. 

 

 

우리는 아이가 잘 자라기를 바라 가르치고 보호하고 온 신경을 쏟아붓는다.

아이가 어떠한 결정을 할 때 올바른 결정을 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부모는 옆에서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 도움이 강요가 된 적은 없을까?

 

아이 : "엄마 나 저거 살래!"

엄마 : "안돼"

아이 : "그럼 저거 살래"

엄마 : "안돼 그냥 이거 사는 게 어때?"

아이 : "그건 싫어"

엄마 : "그럼 아무것도 사지 마"

 

실제로 이런 대화는 장난감 가게에 가면 생각보다 자주 듣는 대화인 거 같다.

물론 안 되는 이유가 저마다 있지만 부모는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안된다고만 한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부모는 결국 극단의 조치 "사지 마"를 시전 하게 된다.

그럼 결국 아이는 마지못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결정을 하게 된다.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과 아이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두 방식의 차이가 참 애매하다.

처음에는 도와주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결국 시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렇게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하며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 자신의 결정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결정에만 끌려다니는 삶을 살게 되지는 않을까?

 

아이가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할 때 혹은 잘못된 결정을 했을 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도움을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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